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— since (@beingsince) February 14, 2021
1990년부터 시도별/연도별 초과출생성비 상용툴로 그냥 슥슥. 특정 지방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싶고요. 근데 그때 전국 평균이 이미 116임(출생자수 남성 116명 : 여성 100명). 어디가 안좋니 얘기할 것 없이 총체적으로 야만의 시기였던 것.
위의 작업을 보고 궁금해서 나도 그려봄. 1997-2001년 시군구별 초과출생성비인데 지역에 따라 남녀 성비(여아 100명 당 남아수)가 자연성비에서 얼마나 일탈했는지 보는 것. 그냥 후딱 만든 거라 몇 가지 기술적인 문제가 있으니 적당히 참고용으로만…
- 자연성비는 여아 100명 당 남아 105명으로 봄.
- 5년 평균치를 사용했고, 지도는 2013년 기준.
- 그런데 데이터는 1997-2001년이라 지자체 구성과 지도가 다른 문제가 있음. 분리 이전의 지자체는 원래 지자체 데이터로 갈음하는 식으로 했지만 실제와 차이가 있음. 그냥 심심풀이로 그려본 거라…